[OCLP] Open Core Legacy Patcher(오픈코어 레거시 패쳐)를 사용해 업데이트 끊긴 구형 맥에 최신 macOS를 업데이트 해보자! | Bigsur(빅서), Monteray(몬터레이), Ventura(벤투라), Sonoma(소노마) 모두 가능!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Open Core Legacy Patcher라는 툴을 활용해 업데이트 끊긴 구형 맥에 최신 macOS를 설치해 새 생명을 불어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업데이트가 끝난 제 맥북프로 보여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원래라면 Bigsur에서 업데이트가 끊겼어야 할 제 2013 맥북프로는 현재 Sonoma 최신버전을 사용중입니다.

*이 패처는 OTA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지원 가능 모델!

놀랍게도 모든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래픽 카드부터 AirPlay to Mac, 사이트카 등 정말 모든 기능을 다 지원합니다!

심지어는 OTA 업데이트가 가능해서(업데이트 한 후 Root 패치를 돌려줘야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 정말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냥)맥북 12인치 모델은 전 모델 모두 업데이트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모든 모델이 이 패처를 통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맥북에어는 ~2017까지의 모델 전부 지원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2008년 모델부터 전부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맥북프로 역시 2008년모델부터 2017년 모델까지 전 모델이 지원됩니다.

맥 미니 인텔모델은 2018년도 모델 하나만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2009년모델부터 2014년모델 전부 지원됩니다.

아이맥 프로는 원래 지원되기에 설치할 수 없고, 아이맥은 2007년 모델부터 2017년 5K 모델까지 전부 지원합니다.

맥 프로는 2008년 모델부터 2013년(연탄맥)까지 전부 지원합니다.

애플 서버용 컴퓨터 Xserve도 전 모델 업데이트 지원합니다.

끝내며

이 패처를 Bigsur 부터 Sonoma까지 사용해본 결과를 알려드리면

  1. 절대적인 성능은 어쩔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구형 맥은 느리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에 의의를 두셔야합니다.
  2. 구형 맥의 사이드카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GPU가 부족해서 애플이 임의적으로 막은 기능이기 때문에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래 사이트카가 안되는 모델 한정)
  3. OTA 업데이트 후 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설치 USB’를 통해 부팅한 뒤 Build and install OC를 다시 깔아주시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4. OTA 업데이트 후 그래픽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프로그램을 통해 Root Patch를 돌려주시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5. 꽤나 안정적인 패처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필요하시다면 추천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6. 부팅 할 때마다 Boot Picker가 거슬리신다면 프로그램에서 Settings -> Build -> Show Opencore Boot Picker를 선택 해제하신 후 Build and install OC를 눌러 빌드해주시면 됩니다.
  7. Post-install Root Patch를 설치하지 않으시면 카메라가 동작하지 않거나 그래픽카드가 동작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설치해보자!

자세한 설치 방법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설명서가 정말 친절하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설명드리는 것보다 더욱 친절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apple@buttumac.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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