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Macbook Pro 13″ 2022(M2 맥북프로 13인치)는 과연 단순히 재고떨이에 불과할까? / 맥북프로 살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WWDC(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되었던 M2 맥북프로가 과연 재고떨이일지.. 그게 아니라면 사야할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고 떨이가 맞을까?

재고 떨이 정도가 아니죠. 최악입니다.

저 사진에 쓰여있는 홍보글을 조금만 수정해볼까요

‘새롭게 선보이는 M2 칩을 들고 구형 디자인과 함께 다시 한 번 도약합니다.

여전히 콤팩트한 디자인은 올드한 느낌을 주고, 최대 20시간 배터리 사용시간은 그저 미끼일 뿐입니다.

액티브 쿨링 시스템은 그저 노트북에 팬을 넣었을 뿐이고, 선명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원한다면 맥북에어나 맥북프로 14인치로 가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넣고 있는 720p 급 카메라로 여러분 얼굴의 잡티를 가리기에 더할 나위 없는 구린 카메라를 넣었습니다.

그야말로 애플 최고의 재탕을 자랑하는 흑우용 노트북입니다.’

달라진게 뭐야?

M2? 팬 탑제한거?

아니면 LCD 디스플레이? 넓은 배젤? 구린 카메라?

터치바? 최신 제품들은 다 빠졌는데?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당연히 지원해야죠..

이거 살까요?

일단 절대 비추천 드리고, 맥북 에어보다 프로가 사고 싶으시다면 이건 건너뛰고 14인치 맥북프로를 구매하시는 편이 5만배 더 좋습니다.

저 디자인이 맘에 드셨으면 차라리 중고마켓에서 M1 맥북프로를 구매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게 더 싸게먹히고 그게 훨씬 나아요. 가성비가.

옵션가도 사악해서 라이트한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맥북에어 M1(중고가 / 신품 아님)으로, 라이트룸도 돌리고, 포토샵도 돌리고, 파이널컷도 좀 돌리시는 분들은 맥북에어 M2(신품)으로,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하시다면 맥북프로 14인치 M1 Pro(신품)으로 구매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M1 Max 부터는 찐 전문가분들만 구매하시니 패스하도록 하죠.

이상 이번에 출시 된 맥북프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절대 구매 안하셨으면 좋겠고, 혹시라도 구매하셨다면 애플의 묻지마 환불 정책을 이용하셔서 당장 환불받으시길 적극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