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M1 Mac mini (맥미니) 6개월 사용 후기 /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 가성비 맥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출시 당시, 가성비모델이라 평가받았던, 맥 미니에 대해 6개월 간 사용해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M1 이라는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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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자체라는 것은 굉장한 느낌을 준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존에 데스크탑이라는 크고 시끄럽고 뜨거운 느낌이 아닌 그냥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느낌이였으니까 말이죠. 특히나 기존에 2012 맥미니를 사용하고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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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습니다. 어디 나무랄 곳 없죠. 특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설치할 수 있는 앱을 공유한다는 거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좋았어요. 맥미니라 맥북의 엄청난 디스플레이는 모르겠지만 데스크에서 쓰기에 나무랄 곳 없죠.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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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습니다.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도 좋은게 느껴졌어요. 요즘 코로나 덕분에 줌으로 화상회의 참 많이 하고 있는데,

이 녀석은 줌, 화면공유, 사파리탭 여러개, 크롬탭 여러게, 메신저 2개, 포토샵, 라이트룸 모든걸 틀어놔도 조용했어요. 진짜 팬이 돌아가기는 하는건지 뜨거워지기는 하는건지.. 정말 좋았습니다.

호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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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x86 즉 기존 컴퓨터가 쓰던 코드를 버리고 arm 이라는 새로운 아키택쳐로 넘어온것인데…

일단 음.. 어도비 정도는 무리가 없어요. 다만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카톡, 뭔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느낌, 내가 지금 맥을 쓰고 있는건지 아이패드를 쓰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답답함은 아직도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인텔맥 같은 경우에는 어떤 운영체제든지 맥에 설치 할 수 있었던 반면에 지금은 무용지물입니다.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맥미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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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습니다. 썬더볼트 4 버스 2개, 타입 A 포트 2개 (이건 아쉬움) 전원, 이더넷 등 포트 간소화로 유명한 애플이 맥미니에는 다행스럽게도 후하게 넣어준거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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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끝이에요. 썬더볼트 있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부족해요. 맥북과는 또 다르게 이건 데스크탑이니까 휴대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족해요. 썬더볼트 독도 필요하고, 또 타입 A 포트는 왜이렇게 조금 넣었는지.. 이것도 허브 하나 있어야합니다.

웬만하면 허브가 꼭 필요하다는 단점 빼고 한달동안 아직 불편함을 찾지 못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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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고민하신다면 사세요. M2가 나왔는데도 괜찮을까요? 사세요.

고성능 작업이 필요없다면 웬만한 윈도우 조립 PC 보다도 좋고, 맥북보다도 훨씬 뛰어납니다.

집에 모니터 있으신가요? 키보드 있으신가요? 마우스 있으신가요? 그러면 굳이 맥북으로 가실 필요 없습니다.

휴대성이 중요하시다면 모를까, 집에 놓고 쓰는 데스크탑 제품이 필요하신거라면 두말 없이 추천합니다.

참고로 맥북프로를 클램쉘 모드도 쓰실 생각이시라면, 그냥 이거 구매하세요. 괜히 좋은 맥북 디스플레이 안쓸꺼면 차라리 이게 나아요. 가성비부터 전부 다.

이상입니다.